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5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에 물품지원

지역사회와 유대강화 및 주민 편익 증진 기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이 부평 5동 주민자치회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와 유대강화 및 주민 편익증진을 기원하고 사회공기업으로써 위상 강화를 위해 ‘2019년 부평 5동 마을의제 발굴 모색을 위한 워크숍’ 행사에 25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오는 9일 주민자치회 주관아래 자생단체 회원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워크숍은 부평 5동 주민자치회의 마을 발전 의제 발굴로 역동성 있는 자치회 구성 및 플렛폼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올해 활동 노고에 대한 위로와 새로운 활동을 위한 힘찬 출발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된다.

김한곤 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부평 5동 주민자치회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번 연말 워크숍을 통하여 에너지 충만한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 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