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공공사회시설 지원 업무협약 체결'전남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기대’
이날 협약식에는 NH-Amundi 배영훈 대표이사, 나승운 물류센터장, 농협전남 지역본부 박하완 부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호남권친환경물류센터는 고품질의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NH-Amundi는 전남지역의 공공사회시설에 지원 하여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NH-Amundi는 1차로 무안, 영암, 신안 3곳의 공공사회시설에 지원하고 2020년까지 광주·전남지역의 16개 시설에 약 1억원이상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나승훈 센터장은 “지역 공공사회시설에 안전한 먹거리인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국민의 농협 구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기관 및 시설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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