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 포스코 조강생산 10억톤 달성···‘뜨거운 쇳물’ 역사

포스코는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지 46년만에 조강생산 10억톤을 달성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대한민국의 뜨거운 쇳물의 역사다.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지 46년만에 조강생산 10억톤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1968년 4월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창립을 시작으로 1970년 4월 포항 1기 설비 종합 착공했다.

이후 1973년 6월 포항 1고로 첫 출선을 시작했고 이후 1989년 1억톤을 시작으로 2008년 6억톤을 달성했으며 2017년 9억톤 그리고 올해 10억톤 신화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