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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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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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피해 수습···용광로 재가동 돌입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피해 수습···용광로 재가동 돌입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전날 발생한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다시 생산 활동에 돌입했다. 24일 연합뉴스와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예열을 거쳐 이날 오전 2시부터 2고로(용광로)와 3고로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했다. 또 25일까지 일부 설비 교체와 안전점검 후 4고로의 가동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강(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설비는 이미 움직이는 중이며,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설비 역시 안전점검을 병행하며 순

포스코 포항제철소 2시간 10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2시간 10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23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상당수 공장이 한때 가동을 멈췄다. 불은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와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께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용광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전 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다"며 "부생가스 사용을 전면 중단해 달라"고 공지했다. 소방당국은 119특수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서 큰 불···공장 상당수 가동 중단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서 큰 불···공장 상당수 가동 중단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화재가 발생해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연합뉴스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7시10분께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용광로) 주변에 불이 났다. 포스코 측은 회사 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전 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부생가스 사용을 전면 중단해 달라"고 공지한 상태다. 이 불로 정전이 일어나면서 제철소 내 공장 가동이 상당수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제

'135일의 기적'···포스코, '힌남노' 완전히 지웠다

중공업·방산

[르포]'135일의 기적'···포스코, '힌남노' 완전히 지웠다

"태풍 '힌남노'가 들이닥쳤을 당시, 공장 대부분이 침수되고 전기도 끊겨 정말 참담했습니다. 가장 그리웠던 건 설비 가동 소리였습니다. 다만 회사 안팎 많은 분들의 지원 덕에 힘내서 위기를 잘 극복했습니다. 포스코는 양질의 제품을 차질 없게 공급해 보답할 것입니다."(정석준 선재부 3선재 공장장) 지난 24일 포스코는 작년 냉천 범람으로 침수된 포항제철소의 복구 완료 현장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 방문한 포항제철소는 135일 만에 17개 압연공

포항제철소 135일만에 정상화···최정우 회장 "포스코, 경제발전 앞장설 것"

중공업·방산

포항제철소 135일만에 정상화···최정우 회장 "포스코, 경제발전 앞장설 것"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완전 정상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5일만의 제철소 완전 정상화 과정을 되돌아보고 그간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임직원들과 관계기관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행사에서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단 한 건의 중대재해 없이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해준 임직원들의 헌신을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기술PCP 성과공유회 개최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기술PCP 성과공유회 개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와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본사 12층 영상회의실과 광양제철소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술PCP(POSCO Certified Professional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정태형 인사문화실장, 정범수 생산기술전략실장, 양소 선강·압연·설비·공정품질 부소장 및 기술PCP 전원이 참석했다. PCP(POSCO Certified Professionals)란 전문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Career Path로써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직원이

'직원들 피·땀·눈물로'...빗물에 식은 쇳물 다시 달구는 포항제철소

[르포]'직원들 피·땀·눈물로'...빗물에 식은 쇳물 다시 달구는 포항제철소

태풍 힌남노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할퀴고 간 지 벌써 두달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 대부분 복구가 완료 돼 일상을 모습을 찾았지만, 일부는 아직도 그날의 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포스코는 23일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현장을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개했다.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수마와 화마가 덮친 지 꼭 79일 만이다. 그날의 참상은 굳이 제철소 안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될 만큼 주변 인근에서 조차 그 흔적이 역력했다. 침수의 시작

광양제철소, 광양시·광양상의와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응원 나서

광양제철소, 광양시·광양상의와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응원 나서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가 포항제철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 이벤트 '응댓하라 1973 시즌2'에 참가했다. 포항제철소 제2의 창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포항제철소의 종합준공 연도인 1973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2번째 시즌을 맞아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가 힘을 모았다. 수해복구 응원 행사는 총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 날인 24일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백구 광양상의회장,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광양제철소, 용선운반차 5대 포항제철소에 추가 지원

광양제철소, 용선운반차 5대 포항제철소에 추가 지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냉천 범람으로 인한 수해피해 이후 긴급 복구에 성공해 정상 가동중인 포항제철소에 용선운반차 5대를 추가 지원하며 안정적인 제강작업을 도왔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9월 8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용선운반차 13대를 포항제철소로 운송해 포항 2, 3, 4고로의 정상 가동을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열연, 냉연 등 후속공정이 순차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가용운반차가 추가로 필요했고, 이에 광양제철소는 9월 28일 용선운반차 5대

'영업익 71%↓' 포스코홀딩스"제철소 복구 총력..신사업 성장 순항"

'영업익 71%↓' 포스코홀딩스"제철소 복구 총력..신사업 성장 순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태풍 피해와 철강 시황 부진으로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가운데 포스코홀딩스가 포항제철소의 구체적인 복구 계획과 신사업 '2차전지소재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 및 현황 등을 공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1조 15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0% 급감한 9200억원, 순이익은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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