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남녀 배드민턴단, 가을철 대회 동반 우승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19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은 2015년도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대회에서 첫 우승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5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배드민턴단도 2016년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대회 3연패 달성 후 다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MG새마을금고 남자·여자 배드민턴단이 이미 3연패를 일궈낸 대회이기도 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중장기 리빌딩을 진행함에 따라 신예 선수의 팀적응 시간이 필요했음에도 배드민턴단이 값진 우승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