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 회장, 6억5300만원 수령

[상반기 임원보수]담철곤 오리온 회장, 6억5300만원 수령

등록 2019.08.14 19:02

천진영

  기자

담철곤 오리온 회장담철곤 오리온 회장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6억5300만원을 받았다.

14일 오리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담 회장은 지난 상반기 급여만으로 총 6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오리온 측은 “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전기 윤리경영실천 기여도와 매출 및 관리이익 실적 등에 따른 평가결과를 고려했다”며 “임원인사규정의 임원연봉 Table에 따라 기본연봉을 결정하고, 매월 1억89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화경 부회장과 허인철 부회장은 보수로 각각 5억800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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