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서울 9℃

인천 6℃

백령 11℃

춘천 6℃

강릉 12℃

청주 12℃

수원 8℃

안동 7℃

울릉도 15℃

독도 15℃

대전 9℃

전주 10℃

광주 10℃

목포 11℃

여수 11℃

대구 11℃

울산 12℃

창원 12℃

부산 12℃

제주 12℃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비

[내일 날씨]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비

등록 2019.08.06 20:25

장기영

  기자

공유

날씨. 사진=뉴스웨이 DB날씨. 사진=뉴스웨이 DB

수요일인 7일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6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강원도 50~150㎜, 서울·경기·충남·전라·제주 산지·울릉도 5~30㎜, 충북·경남 서부내륙 20~60㎜다.

경상 해안과 강원 영동지방의 경우 대다수 지역에서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