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신더휴, 23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23일 ~ 25일까지 3일 간 진행

전 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

순천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를 찾은 수요자들이 청약을 위해 상담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제공

한신공영은 ‘순천 한신더휴’ 아파트 정당계약을 오는 23일~ 25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1순위에서 전 주택형 청약 접수를 마감한 만큼 계약 속도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천 한신더휴’는 이달 3일 진행된 청약에서 총 696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9155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13.15:1을 기록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 102㎡ 타입의 23.6 : 1이었다.

한신더휴 관계자는 “편리한 주거여건·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각종 특화 서비스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녹지공간이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인‘순천 한신더휴’ 는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하고 가구 내 ‘미세먼지 청정 시스템’ 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순천 복성지구에 들어서는 ‘순천 한신더휴’ 는 전용 67~102㎡, 총 97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