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는 새농민 회원들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1부 기념행사와 2부 화합한마당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전남 관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1965년에 설립되어 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유서깊은 선도농업인 단체로, 자립․협동․과학의 기치 아래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내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 부부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새농민회는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3개 시군회 약 10,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남은 21개 시군회 약 1,000여명의 회원이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제석 전남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날이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는 우리 농업 환경이지만 도내 선도농업인인 우리 새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전남농업이 다시 한 번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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