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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한기평 이어 한신평 신용등급도 상향

태영건설, 한기평 이어 한신평 신용등급도 상향

등록 2019.07.01 11:33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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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0로 상향

태영건설은 한국신용평가에서 평가한 태영건설의 회사채(선순위)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기업평가의 회사채 ‘A0(안정적)’ 상향에 이어 두 번째다.

태영건설 측은 창원유니시티, 전주에코시티 등의 개발사업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주택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 등이 등급 상향의 평가요소라고 분석했다.

태영건설은 한기평과 한신평에서 모두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돼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와 신용등급을 나란히 하게 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부한 예정사업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량한 보유자산 가치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것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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