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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월 내수 성장···3개월 연속 1만대 돌파

쌍용차, 5월 내수 성장···3개월 연속 1만대 돌파

등록 2019.06.03 15:43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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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일부터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사진=쌍용차 제공쌍용자동차는 20일부터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5월 내수와 수출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줄어든 1만2338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1만1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3개월 연속 1만대를 넘어섰다. 티볼리와 렉스턴스포츠가 각각 3977대, 3283대 팔렸으며 신형 코란도는 1585대 판매됐다. 반면, 수출은 2232대로 30.9%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는 성장했으나 수출 라인업 개편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체 판매량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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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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