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청렴문화 확산···‘국토교통기술대전’ 청렴부채 배포

사진=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진흥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부채 1천여 개를 제작해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 5.29∼31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렴부채를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청렴부채는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지킴이, KAIA’라는 문구를 게재해 국토진흥원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담았으며,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부패·공익신고 전화번호를 명시했다.

국토진흥원은 지난 2010년 반부패·청렴 추진 선포, 2013년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 2018년 윤리경영 선포 및 청렴 마일리지 도입, 2019년 반부패·청렴 향상 추진계획 수립 등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 확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관 경영 전반에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R&D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