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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강화군서 지역주민과 소통

박남춘 인천시장, 강화군서 지역주민과 소통

등록 2019.04.04 17:55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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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강화군 방문 일정으로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 현장을 찾아 현황 및 주민의견 청취를 하고 있다.4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강화군 방문 일정으로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 현장을 찾아 현황 및 주민의견 청취를 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일 강화소방서, 강화군청 등 강화군 주요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강화군청을 방문한 박남춘 시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와의 환담을 통해 군의 주요 현안사항 등에 공유하고 시의 지원 사항과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 대상지로 화개지방정원 조성현장과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교동 주민 150여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곳 화개산에 조성될 화개지방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강화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영종∼신도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정부 예타면제 사업으로 지정된 의미를 강조하며 “교동을 지나게 될 서해 남북 평화고속도로를 통해 장차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공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교동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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