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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오케이코인코리아 “투자자보호 위해 일부 가상화폐 거래 지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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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코인코리아 “투자자보호 위해 일부 가상화폐 거래 지원 종료”

등록 2019.02.26 15:40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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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코인코리아가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일부 가상(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

26일 오케이코인코리아는 올해 들어 원화마켓에 상장돼 있는 프로젝트 중 내부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암호화폐에 대해 거래지원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암호화폐는 AST(에어스왑), DGB(디지바이트), UTK(유트러스트), DAT(데이텀), DGD(디직스다오) 등이다.

오케이코인코리아 외 오케이이엑스, 바이낸스, 후오비 등의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은 내부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 한 암호화폐에 대해 주기적으로 거래 지원을 종료해 투자자 자산 보호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오케이코인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솔트(SALT)를 투자 주의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올 들어 내부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 한 서브스트라텀(SUB), 솔트(SALT), 이더랜드(LEND)등 일부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지원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Upbit)도 지난 2월 22일, 블록틱스(TIX), 살루스(SLS), 솔트(SALT), 윙스다오(WINGS)를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하여 거래지원 종료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오케이코인코리아는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상거래자탐지시스템(FDS) 구축하고 고객확인의무(KYC),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규정 지키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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