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부대는 헬기 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규모는 산림 1.5ha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평사격장은 지난달 18일에도 대형 산불이 일어나 4일간 진화 작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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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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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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