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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넷마블, 차기작 출시 전까지 성장 공백···투자의견 중립”

KB증권 “넷마블, 차기작 출시 전까지 성장 공백···투자의견 중립”

등록 2019.01.16 08:32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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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6일 넷마블에 대해 차기작 출시 전까지 실적 성장과 모멘텀에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내렸고 투자의견 '중립'(Hold)은 유지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넷마블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6% 감소한 5천380억원, 영업이익은 40.5% 감소한 55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3.9%, 22.0% 하회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초기 성적을 기록했으며, 리니지2레볼루션을 비롯한 기존 게임의 매출액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해리포터의 이연 매출 규모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해 상반기 기대작은 MMORPG 장르인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와 시네마틱게임 BTS월드 등이 있다"라며 "이 중 BTS월드가 1분기 출시 예정으로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인데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인지도를 고려하면 초기에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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