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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팟캐스터 ‘고칠레오’서 정계 복귀설 설명

유시민, 팟캐스터 ‘고칠레오’서 정계 복귀설 설명

등록 2019.01.06 15:07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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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5일 0시 정치·사회 현안을 다루는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캡처.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5일 0시 정치·사회 현안을 다루는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팟캐스터 방송 ‘유시민의 고칠레오’를 통해 자신의 정계 복귀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는 팟캐스트 제작에 관여한 한 인사와의 통화에서 “20분 분량의 고칠레오를 모레(8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관심이 집중돼 내일 오전으로 당기려고 한다”며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사회를 보고 유 이사장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번 고칠레오의 주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 이사장의 개인 신변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 이사장은 ‘유 이사장이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는 등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관측이 가짜뉴스라고 거듭 선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릴레오 첫 방송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초청해 사람들을 끌어모은 후 자신의 정계복귀설을 일축하는 유 이사장의 ‘큰 그림’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유 이사장과 교류하는 한 정치권 인사는 통화에서 “현재로선 정당에 다시 몸담거나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워낙 확고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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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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