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의 회계부서와 관련 회계법인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분식회계 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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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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