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2일 삼성물산에 대해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보유 상장 지분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그룹사 투자 확대와 주택사업 재개 등 영업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저가 매력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백광제 연구원은 올해 삼성물산 매출액을 21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7%, 34.9%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패션, 리조트, 식음 분야 부진이 예상되나 건설·상사 이익 급증으로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 예측했다.
백 연구원은 "건설은 고마진 하이테크 매출액 증가 및 주택 매출 확대로 이익이 급증하고 상사는 트레이딩 매출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그룹 투자 물량 확대와 상사 이익 안정화 유지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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