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 1심 재판부는 조 명예회장에 대해 탈세 1358억원과 위법배당 일부를 유죄로 판단, 징역 3년과 벌금 1365억원을 선고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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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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