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남도문화영어콘텐츠사업단, 기관 인턴십 성료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국제교류센터‧광주극동방송‧GFN 한달간 현장실습

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국제교류센터(GIC), 광주극동방송 그리고 광주영어방송(GFN)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달 동안 남도문화 관련기관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하계 인턴십에는 호남대 영어영문학과 김채원(3년), 고윤지(2년) 학생이 각각 경영기획팀, 운영지원팀에 배치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련 업무, SNS홍보 업무 등 다양한 업무에 참여하여 취업역량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십에는 영어영문학과 학생 서지아(2년), 이창호(2년) 학생등이 참여해 기획운영팀에서 직무교육 면접특강을 시작으로 한전 자원봉사단 프로그램, 수피아여중 학교만세 프로그램에 영어통역 업무, 외국인 취업 프로그램 지원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광주극동방송사에는 영어영문학과 학생 박수환(1년), 양형진(1년), 이슬기(1년) 학생이 라디오 제작 관련 업무와 각종 행정업무에 참여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GFN 하계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영어영문학과 학생 김도현(2년), 안수경(1년)학생이 참여해 라디오방송 제작 업무와 캠페인 제작 업무에 참여했다.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십에 참여한 서지아 학생은 “새로운 곳에서 적응 하는 일은 힘들었지만, 인턴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이번 인턴십이 앞으로 취업 준비와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영문학과 특성화사업단인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의 ‘남도문화 관련 기관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문화관련 분야 실무전문성 향상 및 취업기회 극대화와 향후 취업 연계 방향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