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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018대한민국 국제요리’ 두각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018대한민국 국제요리’ 두각

등록 2018.05.21 16:16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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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금상·동상 휩쓸어 학교 위상 제고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018대한민국 국제요리’ 두각 기사의 사진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텔외식조리학과가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소모임 ‘COOKING MIND’ 소속인 임한성(4년) 학생팀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5인조 서양요리 코스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세계적인 전문 요리 인력 양성 및 한식 세계화 등을 위해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30개 부문에 4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임한성 학생팀은 양고기와 광어, 디저트인 모카 볼을 주제로 코스를 구성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같은 소모임 소속인 엄미소(2년) 학생팀은 쇠고기 안심을 활용한 코스, 김지우(3년) 학생팀은 랍스터를 이용한 코스 요리로 각각 서양요리 코스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김헌철 학과장은 “권위를 가진 대회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세계적인 요리 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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