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문해설사 양성 교육 실시

4월 20일~26일 접수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연일 급증하는 관람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3차 박물관전문해설사 양성교육에 나선다.

이번 제3차 모집 접수는 4월 20일~ 26일까지 7일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통해서 가능하다.

양성교육은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 설화관련 전문가 강의와 현장에서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5월중에 시작되며 총 8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무료 진행된다.

특히 교육자 중 일부를 선발해 박물관 전문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고흥분청박물관 관계자는 “체계적인 전문해설사 양성교육을 통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흥관광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