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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비영리법인 루트임팩트에 10억 기부

현대해상, 비영리법인 루트임팩트에 10억 기부

등록 2018.03.30 08:37

수정 2018.03.30 11:27

장기영

  기자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현대해상이 정몽윤(63) 회장의 장남 경선(32)씨가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에 10억원을 기부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28일 루트임팩트에 현금 무상양도 방식으로 10억원을 출연했다.

루트임팩트는 지난 2012년 정 회장의 장남 경선씨가 설립한 단체다. 사회적 기업가 등 ‘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를 발굴해 지원한다.

경선씨는 현재 루트임팩트 대표직에서 물러나 CIO(Chief Imagination Officer)를 맡고 있다. 소셜벤처의 성장을 돕는 HG이니셔티브(HGI)를 추가 설립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현대해상 측은 “이번 기부금은 체인지 메이커의 업무, 주거, 교육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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