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를 마친 윤성빈은 금메달을 예감했고, 이진희 코치와 뜨겁게 안았다. 그리고 트랙 바깥으로 나온 윤성빈은 관중석으로 다가가 큰절을 하며 ‘설날 큰절’ 세레모니를 했다. 아울러 윤성빈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70년만에 빙상 이외의 종목에서 나온 금메달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fela@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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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2.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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