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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참사랑번영회와 보훈가족 '사랑의 떡국 나누기' 전달

광주지방보훈청, 참사랑번영회와 보훈가족 '사랑의 떡국 나누기' 전달

등록 2018.02.05 17:21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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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지난 2일 참사랑번영회(회장 한성호)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100가구에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사진=광주보훈청)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지난 2일 참사랑번영회(회장 한성호)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100가구에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사진=광주보훈청)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지난 2일 참사랑번영회(회장 한성호)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100가구에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금번 행사는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 30여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참사랑번영회 한성호 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예우와 많은 관심을 약속했다.

참사랑번영회는 지역에 소외된 불우 이웃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듬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13년째 오찬행사, 장수사진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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