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중 9년간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 입학금 2022년까지 단계적 폐지 방침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가 2018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학부 입학금은 2018년 20% 인하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다.
동신대는 지난 2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8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과 대학원 입학금을 동결하고, 학부 신입생 입학금의 경우 2018학년도 20% 감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단계적인 감축을 시행해 2022학년도에는 완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동신대는 △2009학년도 동결 △2010학년도 동결 △2012학년도 5.1% 인하 △2013학년도 0.1%인하 △2014학년도 0.1% 인하 △2015학년도 동결 △2016학년도 동결 △2017학년도 동결 △2018학년도 동결 등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10년 가운데 9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왔다.
이주희 동신대 기획협력처장은 “입학정원 감축으로 등록금 수입은 줄어들고, 교수 채용 확대 등으로 인건비 부담은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등록금은 거의 10년 동안 제자리걸음이어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그러나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재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최우선적으로 예산에 반영해 교육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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