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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주전남 유일 3년 연속 작업치료사 100% 합격

호남대, 광주전남 유일 3년 연속 작업치료사 100% 합격

등록 2018.01.03 11:09

우찬국

  기자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가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광주전남권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호남대 작업치료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 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90.3%였다.

호남대, 광주전남 유일 3년 연속 작업치료사 100% 합격 기사의 사진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부터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의 인증을 받은데 이어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최고의 실습실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 1:1 평생지도 교수제 및 국가고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로 매년 우수 작업치료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신중일 학과장은 “국가고시 준비를 위해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국가고시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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