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빈곤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 이번 표창은 그간의 기여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사진=한국 토요타 자동차 제공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을 무상 대여하며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정책에 동참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빈곤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 이번 표창은 그간의 기여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서울시는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 및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위촉된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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