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를 받은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왼쪽 두 번째)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는 서대문구가 지역 아동복지 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한 봉사자나 단체에 수여하는 패다.
농협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서대문구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윤배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의미 있는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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