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대우건설 지분 1천245억원에 처분

[공시]금호타이어, 대우건설 지분 1천245억원에 처분

등록 2017.11.06 18:07

손희연

  기자

금호타이어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기존에 보유하던 대우건설 주식 1천827만7천29주를 1천245억원에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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