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6일 화요일

서울 25℃

인천 26℃

백령 24℃

춘천 25℃

강릉 26℃

청주 27℃

수원 25℃

안동 27℃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8℃

전주 28℃

광주 28℃

목포 28℃

여수 27℃

대구 28℃

울산 27℃

창원 28℃

부산 27℃

제주 26℃

삼성전자 “주주환원 규모 유지 아닌 확대”

[컨콜]삼성전자 “주주환원 규모 유지 아닌 확대”

등록 2017.10.31 10:27

한재희

  기자

공유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의 규모는 유지가 아닌 늘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CFO)은 주주환원정책에서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환원하는 기준이 기존 정책과 동일한 것에 대해 “(이번 주주환원정책에는) 규모나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M&A 금액을 이익현금 흐름 계산할 때 차감하지 않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정책에 비해서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지고 M&A 규모 만큼 잉여현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실제 유지가 아닌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