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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업계 최초 암 진단금 2억원 보장

KDB생명, 업계 최초 암 진단금 2억원 보장

등록 2017.10.19 17:02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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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업계 최초로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 보장하는 ‘KDB 더 쎈 암보험’을 판매한다.KDB생명은 업계 최초로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 보장하는 ‘KDB 더 쎈 암보험’을 판매한다.

KDB생명은 업계 최초로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 보장하는 ‘KDB 더 쎈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높은 보장금액을 원하는 계약자를 위한 암보험’을 콘셉트로 일반암 보장을 특화했다. 일반암 치료비가 주요 10대 암 치료비 중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통계를 반영해 개발했다.

건강자금형 선택 시 10년마다 지급되는 건강관리자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생활비 받는 암 특약’에 가입하면 설계에 따라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각 최대 1억원씩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 만기, 전기납, 암 진단비 1억원 기준 월 3만6650원 수준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액암이 아니더라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한다”며 “걱정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암 치료비뿐 아니라 간병비, 생활비까지 보장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생명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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