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에 대한 찬반을 묻는 조합원 설문조사에 사측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이하 KB노조)는 13일 윤 회장을 업무방해 및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KB노조는 이달 5∼6일 설문조사 때 17개의 IP를 통해 4282건의 답변이 이뤄졌으며 이는 사측의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바 있다.
KB금융은 “개입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노사 공동조사를 노조에 요구할 것이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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