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북한의 6차 핵실험의 영향으로 40.80포인트(1.73%) 급락한 2,316.89로 개장,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를 업고 2,340선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2,329.65p로 장을 마감했다. 또한 환율도 크게 올라 원달러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2원 상승한 1,133.0원에 마감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