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무안연꽃축제, "비 오니 운치 더 있네!"

2017무안연꽃축제, "비 오니 운치 더 있네!"

등록 2017.08.14 15:32

노상래

  기자

2017무안연꽃축제, "비 오니 운치 더 있네!" 기사의 사진

13일 2017무안연꽃축제장에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빗속에도 아랑곳 없이 우산을 받쳐들고 밀어를 속삭이며 연꽃사이를 걷고 있다.

2017무안연꽃축제, "비 오니 운치 더 있네!" 기사의 사진

14일 올해 새롭게 선보인 i-cool 존에 부모와 같이 나들이 온 남매가 얼음 조각상을 만지며 신기해 하고 있다.

2017무안연꽃축제, "비 오니 운치 더 있네!" 기사의 사진

비오는 13일 무안연꽃축제에 친구들끼리 놀러온 여학생들이 가시연과 주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무안연꽃축제는 15일까지 열리며,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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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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