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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장관 ‘공관병 갑질’ 해결 나서···7일 긴급대책회의

송영무 장관 ‘공관병 갑질’ 해결 나서···7일 긴급대책회의

등록 2017.08.06 18:11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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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이 공관병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7일 육·해·공군참모총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를 불러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갑질’ 의혹으로 불거진 공관병 문제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관병 부당 대우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 장관은 군 복무 중인 병사를 ‘사병’처럼 부리는 악습을 근절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군 당국이 진행 중인 공관병 전수조사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 당국은 박찬주 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파문을 계기로 공관병 운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육군뿐 아니라 해·공군 공관병, PX(국방마트) 관리병, 휴양소 관리병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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