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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일자리 정책 공감···하반기 4000명 채용

황창규 KT 회장, 일자리 정책 공감···하반기 4000명 채용

등록 2017.07.18 13:59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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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일자리 초청 정책간담회’서 밝혀

황창규 KT 회장. 사진=KT 제공.황창규 KT 회장. 사진=KT 제공.

황창규 KT 회장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올해 하반기 40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황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공감을 표시하고 상반기 6000명 신규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40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그간 KT가 추진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 2015년부터 개통, A/S, 콜센터 인력 9000명을 정규직화하고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일자리 질이 높아지며 이직률이 낮아지고 개통, A/S, 상담, 응대 등 서비스 품질이 높아져 고객 만족도 향상에 따른 회사 경쟁력 제고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은 “KT는 서류전형 및 면접에서 출신지, 학점, 어학성적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제외한 결과 실무역량을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었다”며, “청년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는 정부 정책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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