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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과 FOMC 의사록 발표에 혼조

[뉴욕증시]유가 하락과 FOMC 의사록 발표에 혼조

등록 2017.07.06 08:19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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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뉴욕증시가 유가 하락과 FOMC 의사록 발표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1.10포인트(0.01%) 떨어진 2만1478.1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스탠더드앤푸어스)500의 경우 각각 40.80포인트(0.67%), 3.53포인트(0.15%) 증가한 6150.86과 2432.54로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주가가 2% 가량 하락했으며 기술주인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등은 오름세였다.

전일 공개된 6월의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몇 달 안에 자산 축소 시작을 알리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다른 일부 위원들은 지난달 회의 이후 금리 인상을 12월까지 연기하고 자산축소를 이르면 9월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유럽증시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유로스톡스50는 전거래날보다 1.06포인트(0.03%) 내린 3478.41로 마무리했다.

독일 DAX 30은 16.55포인트(0.13%) 오른 1만2453.68로, 프랑스 CAC 40은 5.20포인트(0.10%) 상승한 5180.10을 기록했다. 영국 FTSE 100도 10.37포인트(0.14%) 증가한 7367.60으로 거래 마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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