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27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일반 대합실에 ‘RSM 라운지’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RSM 라운지는 르노삼성자동차 모델의 감성 디자인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차량 전시와 함께 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도 설치된다. 공항 이용객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승예약, 구매상담, 카탈로그 등을 신청할 수 있다.
RSM 라운지 첫 모델로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가 선정됐다. 이번에 전시될 모델은 2017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로 결정됐다.
한편 르노삼성은 향후 차종을 변경해 다양한 모델을 RSM 라운지에 지속적으로 전시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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