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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16~17일 ‘야외 수입수제 맥주 파티’

메이필드호텔, 16~17일 ‘야외 수입수제 맥주 파티’

등록 2017.06.15 15:12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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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

서울 강서구의 메이필드호텔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야외 맥주 파티인 ‘Beer Festival Thirsty Mo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에서는 그릴 치킨과 소시지가 메인 메뉴로 제공되며 벨기에 호가든 로제와 프랑스 산 크로넨버그 1664 블랑 등 세계 여러 나라 맥주와 다양한 수제 맥주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감성 밴드 루나힐의 재즈 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또 프로모션 드레스코드인 블루 계열의 상의를 입은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이에겐 젤라또가 제공되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블라인딩 맥주 맞추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입장 가격은 2만원부터며 프로모션 기간 특별 객실 패키지는 24만4000원(세금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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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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