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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주 대비 3.8% 급락

국제유가, 전주 대비 3.8% 급락

등록 2017.06.12 08:08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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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미국 원유 재고가 급증해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된 탓이다.

1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전주 대비 3.8% 급락했다. 미국의 베이커휴즈 시추공수는 21주 연속 증가해 741개를 기록했다.

반면 비철금속 가격은 중국 무역지표 호조 영향으로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특히 구리 수입이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구리 가격이 전주 대비 3.2% 상승했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6개월 전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된 호주 빅토리아 알루미늄 제련소가 재가동된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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