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한의사협회와 업무제휴···의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 목적

사진 =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의사 전용 신용카드인 ‘더 닥터 카드’를 출시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더 닥터 카드’는 4대보험과 전 가맹점 사용액의 일정 금액을 환급해준다. 대형마트, 백화점에서의 결제 금액과 의료용 소모품, 약품 구입 등의 병원 운영비도 환급된다.

또한 협회 회원 의사는 금리와 한도가 우대되는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리스, 렌탈 관련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