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여름 신메뉴 ‘콜드브루 크리미’ 선봬

탘앤탐스가 ‘콜드브루 크리미’를 출시했다. 사진=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가 콜드브루에 니트로(질소)를 주입한 ‘콜드브루 크리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탐앤탐스가 이번에 선보인 ‘콜드브루 크리미’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넣은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드브루로 만들어 새콤한 과실맛과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탐앤탐스는 여름 시즌 한정 브레드 메뉴 ‘쇼콜라 허니버터 브레드’도 함께 내놨다. 허니버터 브레드에 생크림 대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올렸으며 그래놀라도 함께 토핑된 게 특징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콜드브루 크리미’는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바디감과 풍성한 거품이 끝까지 살아있는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면서 “부드러운 ‘콜드브루 크리미’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쇼콜라 허니버터 브레드’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