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16℃

  • 춘천 20℃

  • 강릉 26℃

  • 청주 22℃

  • 수원 21℃

  • 안동 23℃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1℃

  • 목포 21℃

  • 여수 22℃

  • 대구 24℃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4℃

  • 제주 22℃

LGU+, 휴대폰 저장공간 늘리는 ‘클라우드 폰’ 서비스 출시

LGU+, 휴대폰 저장공간 늘리는 ‘클라우드 폰’ 서비스 출시

등록 2017.04.26 14:32

이어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가입 없이 휴대폰 내 저장공간 인식, G6에 우선 적용

LG유플러스는 휴대폰에 추가 저장공간을 늘리는 클라우드 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는 휴대폰에 추가 저장공간을 늘리는 클라우드 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휴대폰에 추가 저장공간을 늘리는 클라우드 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폰 서비스는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 등의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휴대폰 메모리 용량과 상관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로그인, 파일 업로드 등의 절차가 필요없고 휴대폰 내부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폰 서비스를 LG G6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국내외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태블릿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용량은 100GB에 달한다. 추가 저장공간이 더 필요한 가입자는 월 3300원을 내면 100GB를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미디어개발담당 상무는 “대용량 콘텐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5G 시대를 앞두고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이 서비스를 여러 휴대폰 제조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응용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