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5℃

  • 인천 24℃

  • 백령 17℃

  • 춘천 25℃

  • 강릉 29℃

  • 청주 25℃

  • 수원 25℃

  • 안동 26℃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5℃

  • 전주 27℃

  • 광주 25℃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27℃

  • 울산 26℃

  • 창원 27℃

  • 부산 26℃

  • 제주 22℃

세월호 현장서 발견된 유골···‘동물뼈’로 확인

세월호 현장서 발견된 유골···‘동물뼈’로 확인

등록 2017.03.28 21:24

주현철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진도 세월호. 사진=사진공동취재단진도 세월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해양수산부는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검증 결과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 7점은 동물 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과수 관계자들은 유골의 외관상 돼지뼈일 가능성이 있으며, 유골을 수습해 본원으로 옮겨 정확한 감식을 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반잠수식 선박 갑판(세월호 선수 좌현 근처) 위에서 4∼18㎝ 크기의 유골 7조각과 신발 등이 발견됐다.

해수부는 해경과 국과수 등에 긴급히 인력파견을 받아 유골 신원확인 및 유전자 분석작업에 돌입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