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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르웨이서 ‘초대형 유조선’ 2척 수주..새해 첫 수주

현대중공업, 노르웨이서 ‘초대형 유조선’ 2척 수주..새해 첫 수주

등록 2017.01.31 18:05

수정 2017.01.31 18:26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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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선사 DHT로부터 31만9000톤급 VLCC 2척을 수주했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선사 DHT로부터 31만9000톤급 VLCC 2척을 수주했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로 초대형 유조선(VLCC) 2척의 체결됐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선사 DHT로부터 31만9000톤급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에서 해당 선박을 건조해 오는 2018년 7월과 9월 선주 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구체적 선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척당 약 8300만달러(약 969억원)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앞서 노르웨이 호그 LNG사로부터 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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