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무주권과 전북 서해안권로 등 2개 권역지질공원 체험·탐방 및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
전라북도는 2017년 2개 권역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한다.
전라북도는 민선6기 역점시책인 토탈관광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올해 진안·무주권과 전북 서해안권로 등 2개 권역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자연공원법 제2조에 따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며,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따른 탐방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질공원 브랜드 활용을 통한 지역 특산품 판매 증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는 그동안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 홈페이지, 안내판 등 인증기반을 구축하고, 인증신청서를 지난 해 10월 제출하여 지질공원위원회의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전라북도는 지질공원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통과될 수 있도록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과 관련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기관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탐방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을 진행한다.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지질명소와 비지질명소 연계 탐방 프로그램 ▲ 계층별(초·중·고·성인) 지질교육 프로그램 ▲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 ▲ 협력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탐방 프로그램(당일, 1박2일, 2박3일 등)을 준비한다.
또 지질공원 상품으로 ▲ 지질명소를 형상화한 기념품, 식품(빵, 과자류 등) ▲ 지역 특산품에 지질공원 브랜드 부착 및 홍보 ▲ 지역·마을 축제와 연계한 지질공원 축제(Geo-festival) ▲ 협력마을 등에서 생산된 농·특산품을 활용한 2차 가공식품(지질공원 브랜드 부착)등을 기획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24일 진안군 산약초전시관에서 지질공원 협력 네트워크 회의 개최하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재용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전북의 역점 시책인 토탈관광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인증에 필요한 사항들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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