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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등록 2017.01.05 12:00

수정 2017.01.05 12:18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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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구체적인 상황 파악 중"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김동선 한화건설 팀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5일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김 팀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 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주먹을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한화그룹 측은 “아직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와 관련해 합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거론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 승마 선수이기도 한 김 팀장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대회에 함께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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