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1월 SM6 최대 261만원 혜택

1월 구매고객 귀성여비 지원

노후 경유차 잔여개소세 혜택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1월 중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풍성한 설 귀성여비 및 전 차종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하는 등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8일까지 SM3·SM6·QM6를 출고하는 각각 50만원·60만원·3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특히 중형 SUV QM6 구매 혜택이 강화됐다. 30만원의 귀성여비 외에도 출시 이래 최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 할인혜택도 이어간다. SM3는 20만원을 할인하고, QM3는 70만원, SM7(택시·프리미엄 제외)와 SM5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SM6는 일반 할부의 경우 3.9~5.9%(36~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SM5는 2.9~4.9%(36~60개월)의 저금리 적용하고, 준대형 SM7은 1.9~2.9%(36~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지난달 시행했던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을 1월에도 이어간다.

최초 등록 이후 10년이 지난 노후 경유차를 말소 등록하고 신규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정부 지원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70%)에 르노삼성자동차의 잔여분 지원(30%)까지 합쳐 개별소비세 완전면세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에 따라 1월 다양한 혜택과 연계하면 SM6의 경우 최소 214만~261만원, QM6는 183만~218만원, QM3는 최소 193만~208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7의 경우는 최대 242만원, 그리고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1만원과 187만원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